선충방제법
 
선충방제 1

선충이 밭에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

● 건전묘 사용
● 강변 모래 객토시 조심
● 감염된 밭의 농기구 빌리지 말 것
● 물의 의한 전염 조심

 
선충방제 2

일단 감염되면 100% 방제법은 없다

● 굶기기 (윤작)
● 묻기 (객토)
● 농약 처리
● 침수 (물대기)

 
담수

현재많이 이용되고 있는 방법이다. 여름철에 벼를 재배하는 것도 담수처리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밭토양에 서식하는 기생선충은 장기간 담수상태에서는 죽게된다. 선충의 종류에 따라 적절한 담수시기와 기간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여름철에 3개월 이상 실시해야 한다

 
희석 (깊이갈이)

포크레인 등을 이용하여 토양을 깊이 1m 정도로 깊게 파서 뒤집어주면 토양내 선충의 밀도가 낮아져 작물 재배에 도움이 된다. 토양 깊은 곳에는 선충의 밀도가 낮음으로 깊이갈이는 선충의 밀도를 희석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아울러 토양의 물리성 개량에도 효과가 있다.

 
태양열 소독법

시설재배에서는 여름철 고온기에 작물재배가 곤란할 때에 태양열 소독을 하면 방제효과가 매우 높다. 태양열 소독은 빛이 강한 7 ~ 8월경에 실시하는데, 방법은 앞의 작물에 사용하였던 지주, 멀칭 재료 등을 걷어내고 볏짚이나 녹비를 10 ~ 15㎝정도로 작게 잘라서 넣고(300평당 1 - 2톤 가량) 석회질소를 100 ~ 150kg 시용한 후 깊이 갈아엎고 두둑을 만든다. 토양에 작은 두둑을 만들면 고랑이 자연적으로 생기는데 고랑은 열전도를 좋게 하기 위한 물대기의 수로와 배수로가 되므로 꼭 필요하다.

유기물 넣기와 두둑 만들기가 끝나면 투명비닐로서 토양표면을 전면 피복한다. 피복 후 고랑에 물을 넣어 토양중의 빈칸을 채우는데 두둑의 위까지 물이 차지 않도록 주의한다. 물은 열의 전도매체로서 전도의 상승과 열의 보존상 유효할 뿐 아니라 담수 상태에서는 토양의 산화환원전위(Eh)가 급격히 떨어지므로 선충이 낮은 온도에서도 죽기 쉽게 된다. 그러나 물을 너무 깊이 대거나 자주 대면 지온의 상승을 억제하므로 한 번만 물대기를 하고 토양이 포화습도가 되도록 한다. 이렇게 한 후 하우스를 밀폐하여 한달 정도 놔두면 된다.

이와 같이 하면 고온과 유기물이나 석회질소의 분해과정에서 생성되는 화학물질 및 가스에 의해 기생선충은 죽게되며 토양병에 대해서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또한 볏짚이나 석회질소 대신에 살선충제를 포장전면에 처리한 후 비닐을 덮고 하우스를 밀폐하여 한달 정도 두어도 선충방제 효과가 높다.

하우스를 밀폐하면 태양열로 인해 하우스내의 온도가 대단히 높아지며 이 고온이 토양 속에 전도되고 열이 축적된다. 외부의 기온이 높을수록 하우스내의 지온이 상승되는데 일사량이 좋을 때는 하우스내의 최고 온도가 지하 5cm에서 58℃, 15cm 깊이에서 45℃이었다. 뿌리혹선충은 40℃에서는 48시간, 45℃에서는 24시간, 50℃ 에서는 12시간 이내에 모두 죽기 때문에 하우스내의 토양온도가 40℃이상으로 올라가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효과가 높을 것이다.

우리 나라의 경우 일사량이 적을 때 선충의 유효치사 한계온도로 알려진 40℃이상의 지온상승을 보인 날수가 5cm 깊이에서 17일, 15cm 깊이에서는 14일이었다. 그러나 30cm 깊이에서는 40℃까지 이르지 못하였다. 맑은 날 하루동안 40℃이상의 지온을 유지하는 시간은 5cm 깊이에서 7시간 15cm 깊이에서는 5시간이었다. 밀폐 상태에서 20 ~ 25일이 지나면 소독이 완료된다. 그러므로 처리기간이 끝나면 토양 표면과 하우스를 덮었던 비닐을 벗긴다. 밀폐하우스는 고온 담수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보통 유기물이 늦게 분해되며, 피복물을 제거하여 상온으로 돌아오게 하면 호기 적인 조건이 되어 분해가 촉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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